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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은 만들었는데 사줄 사람이 안 보일 때

첫 고객이 안 생길 때 읽는 3권

만들기는 다 만들었다. 그런데 반응이 없다. 문제는 완성도가 아니라 검증 순서일 때가 많다.

이 조합은 '무엇을 만들 것인가'에서 시작해 '어떻게 확인할 것인가', '왜 사람이 움직이는가'로 좁혀간다. 세 권이 각각 다른 층을 맡는다. 전략, 실행, 그리고 사람의 반응이다.

제로 투 원을 먼저 읽는다. 남과 같은 걸 팔고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. 그다음 린 스타트업으로 검증 단위를 잘게 쪼갠다. 마지막이 설득의 심리학이다. 좋은 제품이 저절로 팔린다는 착각을 여기서 버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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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제로 투 원
    STEP 1경제/경영

    제로 투 원

    피터 틸

    남을 따라가는 경쟁이 아니라, 아무도 없는 자리를 만드는 것이 창업이다.

    이 책을 고른 이유

    검증 이전에 방향을 잡는 자리. 팔리지 않는 이유가 실행이 아니라 자리 선정일 가능성을 먼저 지운다.

    ACTION"남들이 동의하지 않는데 내가 맞다고 믿는 것" 하나를 오늘 문장으로 적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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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린 스타트업
    STEP 2경제/경영

    린 스타트업

    에릭 리스

    다 만들고 검증하지 말고, 검증하면서 만들어라.

    이 책을 고른 이유

    가설을 작게 쪼개 실제 고객에게 부딪히는 단계. 완성 후 검증이라는 순서를 뒤집는다.

    ACTION지금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핵심 가정 세 개를 종이에 적고, 가장 위험한 하나에 동그라미 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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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3. 설득의 심리학
    STEP 3심리

    설득의 심리학

    로버트 치알디니

   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논리가 아니라 여섯 개의 자동 반응이다.

    이 책을 고른 이유

    제품이 아니라 사람 쪽에서 보는 마지막 단계. 왜 좋은 물건인데도 손이 안 가는지를 설명한다.

    ACTION최근 한 달간 후회한 소비나 승낙을 세 개 적고, 각각 여섯 원칙 중 무엇에 눌렸는지 표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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