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nsight/bridge
선택지는 다 알겠는데 무엇도 고르지 못하고 미룰 때

결정을 못 내리고 있을 때 3권

정보가 부족해서 못 정하는 게 아니다. 이미 충분히 알고도 미룬다. 판단의 구조와 결정의 무게를 따로 봐야 한다.

미루는 이유는 보통 둘 중 하나다. 판단이 틀릴까 봐 두렵거나, 정답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. 앞의 두 권이 이 믿음을 깬다. 마지막 한 권이 그럼에도 정해야 하는 상황을 다룬다.

생각에 관한 생각으로 자기 직관의 오작동을 먼저 본다. 넛지는 그 오작동을 고치는 대신 우회하는 법을 알려준다. 하드씽은 순서상 마지막이다. 답이 없는 문제에서도 결정은 내려야 한다는 걸 확인하는 자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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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생각에 관한 생각
    STEP 1심리

    생각에 관한 생각

    대니얼 카너먼

    우리의 직관은 생각보다 자주 틀린다.

    이 책을 고른 이유

    결정을 미루기 전에 자기 판단부터 의심하는 단계. 직관이 언제 틀리는지를 유형으로 안다.

    ACTION오늘 내린 결정 하나를 골라 "내가 답한 질문이 원래 질문이 맞는지" 한 줄로 적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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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넛지
    STEP 2심리

    넛지

    리처드 탈러

    사람을 바꾸려 하지 말고, 선택이 놓인 자리를 바꿔라.

    이 책을 고른 이유

    의지로 고치려다 실패한 다음 오는 자리. 사람을 바꾸는 대신 선택 환경을 바꾸는 쪽으로 방향을 튼다.

    ACTION내가 관리하는 서비스나 문서에서 기본값으로 설정된 항목 세 개를 찾아 적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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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3. 하드씽
    STEP 3경제/경영

    하드씽

    벤 호로위츠

    정답이 없는 문제 앞에서도, 경영자는 결정해야 한다.

    이 책을 고른 이유

    정답이 없다는 걸 인정한 뒤의 단계. 그래도 결정해야 하는 사람의 감각을 빌려온다.

    ACTION지금 미루고 있는 결정 하나를 적고, 마감 날짜를 캘린더에 넣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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